Pezband는 단 한번도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적은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그들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들을 발표하면서 짧았던 활동을 마무리했다. US Powerpop의 전성기에 등장한 Pezband는 60년대 팝의 멜로디가 70년대의 하드록, 펑크/뉴웨이브와 크로스오버 됐을때 어떻게 이상적으로 조화되는지에 대한 하나의 롤-모델을 제시했던 밴드이다.

메이저에서 형편없이 트렌드화 되어갔던 7,80년대 팝록밴드들의 행보에 비해 주로 언더그라운드를 중심으로 DIY 태도를 유지했던 US/UK 파워팝 밴드들은 그 생명력이 짧았던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곤 하는데, 이는 상당부분 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비생산적인 마케팅 행위에 전력을 다할 수 없었던 외부적인 요인이 자기파괴나 창작력 고갈이라는 내부적 갈등으로 표출된 경우로 메이저 시장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구조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의 조건들을 허용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밴드는 1981년에 새로운 곡을 녹음하기 위해 잠시 모였다 다시 해산하고 2006년에 투어를 위해 다시 모였다고 한다. 그들의 새로운 곡들은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파워팝과 70년대 로큰롤, 로컬밴드들의 전성기를 재조명하는 컴필레이션 음반에서 그들의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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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12:52 2010/03/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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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료인 Tom Petty가 참여한 싱글 "Girls"가 수록된 앨범으로 Dwight Twilley의 솔로 앨범 중에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앨범에 속한다. 섹슈얼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이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했으나 전체적인 반응이 신통치 않자 EMI America와의 관계도 끝나고 말았다.

라이센스로도 발매된 바 있는 이 LP는 아직 CD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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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Girls (Solid Gold Hits 7-14-84)"

"Why You Wanna Break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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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09:29 2010/03/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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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Bizzare에서 발매된 두번째 컴필레이션으로 Post-Punk/Experimental/Dark Ambient 계열의 무게감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밴드 중 Einstürzende Neubauten는 가장 주목할 만한 밴드 중 하나인데, 그들은 1991년에 동독에서 라디오드라마로 만들어졌던 하이너뮐러의 작품 〈Die Hamletmaschine〉(햄릿기계)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대중음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작가정신으로 무장한 밴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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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aret Voltaire - Product Patrol"

 
"Virginia Astley - Waiting to Fall"

"EINSTÜRZENDE NEUBAUTEN - Hamletmaschine "

"Einstürzende Neubauten - from the film "1/2 Me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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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23:25 2010/03/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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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vy 2010/03/07 09:44

    watch rare 1985 documentary BERLIN NOW feat. Neubauten and Malaria

    http://www.realeyz.tv/en/wolfgang-buld-sissi-kelling-berlin-now_cont2253.html

    video on demand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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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진출해 비교적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Pezband는 내친김에 영국으로 건너가 투어까지 마치고 돌아온다. 런던 Dingwall's에서의 라이브를 수록한 EP가 「Two Old Two Soon」으로 타이틀처럼 2곡의 오리지널과 2곡의 고전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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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21:58 2010/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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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주경력이 라이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샴버그 상공 30초'「Thirty Seconds Over Schaumburg」는 그들의 출신지인 시카고에서 가까운 샴버그의 나이트클럽 B'Ginnings(이곳의 운영자는 그룹 Chicago의 드러머였던 Danny Seraphine 이라고 한다.)에서의 라이브를 녹음한 첫번째 EP이다.

자신들의 오리지널 외에도 그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Jeff Beck의 고전 "Blue Wind"와 록밴드들이 가장 많이 카피하는 곡 중 하나인 The Yardbirds의 "Stroll On"을 첫곡으로 수록하면서 경의를 표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EP의 범상치 않은 타이틀은 전쟁을 미화하고 있는 역사상 가장 끔찍한 헐리우드 영화중 하나인 〈동경 상공 30초〉(1944)에서 빌려온 것으로 타이틀 뿐 아니라 슬리브 전체에서 이를 패러디 하고 있다. 이 EP는 2005년에 두번째 앨범 「Laughing In The Dark」과 하나로 묶여 일본에서만 CD로 재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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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Wind/Stroll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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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02:29 2010/03/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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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attitude를 견지했던 초창기 US Powerpop 밴드들 중에서도 Pezband는 록 황금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밴드로, Jeff Beck과 The Yardbirds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그들의 활동기원은 7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CBGB와 Max's Kansas City의 DIY 정석을 모두 밟았던 Pezband는 총 3장의 앨범과 2장의 Live EP를 내놓았는데 모두 파워팝 전성기의 고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Pezband의 정규앨범들은 완전하게 재발매된 적이 없었는데, 이 앨범은 2005년에 라이브 EP 「Thirty Seconds Over Schaumburg(1978, PVC)」가 추가되어 일본에서 CD로 재발매됐다. 첫번째 앨범 「Pezband」와 함께 US Powerpop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70년대 팝/록의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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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Wait a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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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6:22 2010/03/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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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am 2010/03/05 16:44

    으하하하 형님 어제 저녁때 다다 사무실 잠깐 들렀다가 안쓰는 턴테이블 주신다기에 냉큼 얻어왔습니다.
    디스크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는데...돌아가면 저도 7"나 종종 사야겠습니다 ㅎㅎ

    • Punk77 2010/03/05 17:48

      ㅋㅋㅋ 축하를 해야 하나 걱정을 해야 하나..
      황사장님의 떡밥을 덥썩 물은건 아닐런지..^^;;

      아무튼 ㅊㅋㅊㅋ
      Long Live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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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 개러지/사이키델릭 리바이벌 밴드들의 발굴과 60년대 개러지 밴드들의 싱글들을 리이슈하던 Bona Fide Records의 첫번째 발매작이다.

1977년에 녹음된 George Brigman & Split의 곡을 제외하고 모두 1982-83년 사이에 녹음된 곡들이다. George Brigman이나 The Slickee Boys와 같이 상대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던 밴드들도 참여했지만 자신들의 지역에서만 이름이 알려져 있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The Left 같은 경우는 이 음반에서 데뷔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Official Website
http://bonafiderecord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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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LICKEE BOYS - When I Go To The Beach"  

 "THE SLICKEE BOYS - Ya Gotta Tell Me Why"

"GEORGE BRIGMAN & SPLIT - Pull Your Pant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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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0:21 2010/03/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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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s는 필라델피아 출신의 뉴웨이브/파워팝 밴드로 데뷔앨범(그들은 EP라고 표현한다.)은 메이저 레이블인 A&M을 통해 발매되었다.
신디사이저가 사용되는 뉴웨이브 계열 밴드치고는 거친 크런치 기타사운드가 강력함을 더해주고 있는데, 프로듀서는 후에 Duran Duran의 프로듀서로 유명해진 David Kershenbaum이다.

높은 완성도와 파워 넘치는 데뷔앨범임에도 불구하고 A&M과의 관계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정리되고 말았다. 이후 마이너 레이블을 통한 몇장의 앨범 발매와 솔로활동, 영화음악 작곡등으로 밴드 외적인 활동에 전념하다 핵심멤버인 기타리스트 Rick Shaffer와 키보디스트 Bruce Cohen을 중심으로 다시 뭉친 The Reds는 새앨범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Official Website
http://www.theredsmusic.com

"Whatcha' Doin'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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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00:01 2010/03/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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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의 두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LP로 메이저 레이블인 Arista를 통해 발매되었다.

DIY 태도를 견지했던 지난 앨범과 차이가 있다면 사운드 프로덕션의 완성도가 좀 더 높아지고 깔끔해졌다는 점이다. DIY 태도의 필수요소였던 개러지 사운드가 뉴웨이브적인 요소로 대치되면서 한편으로는 실망을, 한편으로는 찬사를 받은 명암이 교차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Television의 뉴웨이브 버전이 연상되는 "Under The Microphone" 같은 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LP도 아직 재발매 된적이 없으며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Shake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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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1:59 2010/02/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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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은 LA의 펑크/파워팝 신의 초창기에 활동했던 밴드로 활동기간 동안 2장의 LP와 1장의 EP를 발표했으며 David Robinson(The Modern Lovers, The Cars)과 Tim McGovern(The Motels)이 거쳐갔던 밴드로도 알려져 있다.

자신들의 레이블 Automatic을 통해 발표한 첫번째 LP는 초기펑크와 팝, 개러지 사운드가 그들만의 DIY 정신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US Powerpop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던 당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Gregg Turner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는「Killed By Death」 컴필레이션에 참여하면서 LA punk의 초석을 다졌던 밴드 Vom 출신으로 LA Punk의 전성기에는 하드코어 펑크밴드 Angry Samoans를 결성했던 인물이다.

The Pop의 모든 작품들은 LP 이후 아직 재발매 된 적이 없다. The Pop의 이름은 70년대말 LA펑크와 파워팝을 정리한 몇개의 컴필레이션 CD에서 발견할 수 있다.

Official Website:
http://thepop.us


"Nobody's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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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1:46 2010/02/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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