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리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조금 더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싱글로 모든 곡이 정규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무자비한 복지정책 폐지와 경제성장 위주의 정책으로 파탄에 이른 노동자들의 심정을 절박하게 표현한 "Woman In Disguise"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데이빗린치의 "Elephant Man"에서 컨셉을 빌어왔다고 하는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됐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oman In Disguise"

"42nd St"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10/01/17 11:02 2010/01/17 11:02

트랙백을 보내세요

TrackBack URL :: http://vinylrock.net/blog/trackback/1256

Post Comments

Serect
Submit
부틀렉과 희귀버전 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지만 사실상 Angelic Upstarts의 정수들을 잘 선곡해 놓은 완성도 높은 베스트 앨범 수준으로 보아도 될 앨범이다.

2002년에 Cleopatra에서 라이브를 추가해 「Bootlegs Live And Rarities」라는 2CD의 확장 버전으로 재발매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11/27 09:57 2009/11/27 09:57

트랙백을 보내세요

TrackBack URL :: http://vinylrock.net/blog/trackback/1158

Post Comments

Serect
Submit

1985년 프랑스 Picasso 발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One More Day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11/15 15:19 2009/11/15 15:19

트랙백을 보내세요

TrackBack URL :: http://vinylrock.net/blog/trackback/1159

Post Comments

Serect
Submit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lidarity"


Angelic Upstarts의 프론트맨 Mensi는 Sham69의 Jimmy Pursey와 함께 영국 음악계에서 노동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는 가장 강경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Jimmy Pursey가 채식주의라든지 동물의 권리 같은 다소 지엽적인 문제에 집착하고 있을 때에도(그것 자체가 좋지 않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Mensi는 항상 노동자 계급과 같이 노래하고 호흡했다. 

Mensi는 자타가 공인하는 Socialist Working Class이긴 했지만 또한 민족주의적 성격이 강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각자가 자신의 민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노동계급을 위해 노래하는 그의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태도는 NF 스킨헤드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attitude로 비추어졌고 그가 끔찍하게도 싫어하던 나치 스킨헤드들이 Upstarts의 공연장에 끊임없이 출입하게 만드는 근거들을 스스로 제공한 셈이 됐다.
실제로 그는 인종차별주의에 맹렬히 반대했지만 각자 민족이 있어야 할 자리가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식의 인종주의적이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의 기본적인 태도와 다를바 없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노동계급의 이익과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그의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그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 그의 경우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영국의 스킨헤드 펑크 밴드들에게서 이런식의 인종주의와 반인종주의를 넘나드는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현상들이 발견된다. 초창기 Sex Pistols의 그루피들에게서도 이러한 현상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그들이 훈련된 인종주의자들이 아니었을지라도 외국인들에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전통에서 우익 스킨헤드의 싹이 텃다는 사실은 그들도 인정한 바이다.

Mensi가 기존의 배타적이었던 인종주의자들의 편견에서 한발 물러난 상생의 민족주의를 설파했을지라도 인간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선택되어진 인종/민족이라는 것들에 정신을 부여한 인종주의의 편견을 극복하지 못한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한계이었을지도 모른다.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Angelic Upstarts의 곡이 바로 "Solidarity"라는 사실은 그와 밴드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 더 Morning Star Newspaper와의 인터뷰에서 Mensi의 블레어에 대한 언급이 작금의 한국의 상황과 묘하게 치환되는 부분이 있어 소개해 본다.
"토니 블레어는 대처보다 더 영리한 자본가이다. 대처는 최소한 솔직했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최소한 대처는 노동자 계급인 척 하지는 않았다."

Mensi는 현재 건강상의 문제로 밴드에서 나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06/27 16:41 2009/06/27 16:41

트랙백을 보내세요

TrackBack URL :: http://vinylrock.net/blog/trackback/849

Post Comments

Serect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