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em Enough Rope」(1978)로 미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The Clash는 이어서 사실상 미국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7인치 EP 「The Cost of Living E.P.」를 발표한다. (미국의 CBS로부터 조잡하다고 무시당했던 첫번째 앨범과 달리 두번째 앨범은 어느 정도의 호평을 얻어냈다.)
1979년 보수당에 영국 국민들이 압도적인 표를 던지면서 마가렛 대처에게 모든 권력을 넘겨주던 그 날 EP는 발매됐다.(정확한 날짜는 아니다. 대처가 선거에 승리한 날은 1979년 5월4일이다.) 마거릿 대처와 스와스티카가 오버랩되는 이미지로 커버 아트웍이 기획됐지만 자신들의 레코드 커버에 정치인의 얼굴이 실리길 원치 않았던 Mick Jones의 반대로 Paul Simonon과 Joe Strummer가 제안한 '세탁세제박스'가 최종적인 커버 아트웍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피할수 없는 음악의 상업화와 생필품화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생계비용"을 EP의 타이틀로 선택했다.
(출처:
http://clash.wikia.com/wiki/The_Cost_of_Living_EP#cite_note-1)
"Gates of The West"는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염원과 당위성 앞에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자신들의 상황(standing at the gates of the west)과 그럼으로써 자신들의 초기주장들과는 정면으로 배치될 수도 있는 상황(In the shadow again)들의 복잡한 심경이 Mick Jones의 담백한 톤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EP에는 총 4곡(I Fought The Law, Groovy Times / Gates of the West, Capital Radio Two)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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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제일 안듣던 앨범이구만요...
간만에 꺼내봐야겠습니다.
물론 'Sandinista'가 최고이긴 하지만...-_-a
산디니스타 앨범도 많이들 듣는 앨범은 아닐텐데 ㅋ
그래도 싼디니스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습니다 ㅎㅎ
반면 컷더크랩은 거의 없는셈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유튜브 리플들은 좀 신선하구만요 ㅋ
아무튼 이 앨범에서 패착이 된 결정적 그것!은 바로 '드럼머신'에 있지 않나 싶다..-,.-